황금돼지띠 엄마 ::베이비스토리, 우리아이 사진 가족 공유 앱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추천하는 아기사진 가족공유앱 베이비스토리!

베이비스토리는 베이비페어가 우연히 알게 된 앱이지만 다운받아 기능이 완전히 좋아져 임신 때부터 꾸준히 사용하는 앱이다.주변에 많이 추천해드리고 있지만, 더 많이 알려드리고 싶어서 사용해보는 포스팅 :)

시기별로 손발가락 사진을 올려주세요 입체 초음파 사진을 올려주세요 타임캡슐 기능도 있고

엄마 뱃속 100일까지, 6개월까지, 12개월까지 이렇게 나눠볼 수도 있어
요즘 저희 로건의 모습을 담은 #베이비 스토리

가장 좋은 점은 외가, 친가, 친구, 부모님 모두 볼 수 있게 전체 공개로도 가능하고, 외가만 볼 수 있게 또는 친가만 볼 수 있게 등으로 설정해서 올릴 수도 있다.그리고! 친정어머니가 올린 글은 서로 볼 수 없고, 친정에서 올린 글은 친정가족만 외가에서 올린 글은 외가가족끼리 볼 수 있다.이게 제일 좋은 점인 것 같아
자주 볼 수 없는 가족들이 베이비 스토리를 보면서 로건의 성장과정, 근황을 볼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다.
우리 시어머니도 거의 두 달에 한 번 손을 보는데 매일같이 베이비스토리에 들어가 로건의 사진, 영상을 본다고 한다.사진을 직접 내려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친정 부모님은 사진도 내려받아 배경화면, 카카오스토리에 올린다고 한다.
또 일정도 공유할 수 있지만 이것도 가족별로 한꺼번에 공개할 수 있기 때문에 아기예방접종의 경우 부부끼리만 받을 수 있도록 설정, 백일잔치나 돌잔치 같은 큰 행사는 온 가족이 볼 수 있도록 설정해서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또 좋은 점은 포토박스!게시물을 업로드 하면 하루에 10캐럿이 생기지만, 300캐럿이 모이면 포토박스를 무료로 만들 수 있는 30장의 사진을 셀렉트하여 신청하면 배송비도 없이 3*5사이즈의 사진이 도착사진 프린트로 앨범을 만들었는데, 이 사실을 안 후에 계속 사진장바구니에 넣어두는 중^^
사진을 정말 매일같이 올렸더니 나는 벌써 2180캐럿이나 모았네.


작년에 현상했던 포토박스!포토박스에 프린트되는 사진은 두꺼워서 벽에 붙이기도 좋고 앨범에 넣어도 좋아

어쨌든 출산을 준비 중인 임산부들, 아직 잘 모르는 엄마들입니다.어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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