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출근 브런치 유니폼 편안한 요리 - 3kg 목표

 사진을 모아서 글을 쓴다~


방정리를 천천히 하고 밥을 해두려고 한국에서 어머니가 준비해 주신 쌀 개봉!밥솥은 나 중동오면 항상 여기서 살꺼야 (들고다니기 무거운 앤 귀춘..) 여기서 기본밭 솝은 2만원면 살꺼니까 ㅋㅋ



1년 반 만에 혼자 밥 해본다 엄마...?
밥에 물을 많이 넣나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쌀도 많이 넣었어. 양이 상당해.조금 작았으니까 냉동실로 고고씽




단백질과 식단을 위해 닭가슴살구이! (손질된) 닭가슴살에 올리브+소금+후추로만 간을 맞추고 오븐에 30분정도 구우면 굿굿
저기에 스리라차 소스를 뿌려 먹으면 저녁 식사로 딱!닭가슴살=닭가슴살먹기->목넘김=>물먹기=결국은 물배불러 저녁식사마무리-!
저는 이걸 '닭 가슴살 기적의 논리'라고 부르는

그리고 요 며칠간은 회사출근 교육앞에서 서류작업과 유니폼 수령등...
옛날부터 지나가는 봉 쿠웨이트 항공 오피스 ㅋㅋ
아낙웨이다 방가방가

그리고 하루 주어진 데이오프! 카타르 오리지널 내 배치 베이트 G1과 함께 브런치 나들이
택시 안에서~

한국에 있을 때부터 계속 프렌치토스트를 먹었는데 그걸 도하에서 먹더라고.
지원이의 아이스라떼와 나의 fressh 오렌지 주스~
살몬 베네딕트 & 프렌치토스트 ♥
맛있게 냠냠~ 아참 식당이름은 #twisted_olive
# 도하 브런치
잘먹겠습니다~~
사진만 이쁘게 찍어서 이제는 음식을 담을 차례 ^-*
수란 터뜨리는 걸 예쁘게 찍고 싶었는데 역시 fail...
나 음식 사진, 대체 그리고 못하기로 유명해(인스타 감성같은건 나에게 존재x)


그리고 필요했던거 + 커피 한잔하고 집에가! 너무 재미있었어요. 특별히 한 건 없지만, 뭔가 productive한 날이었어. 생각한다(돈을 쓴것 이외^^)
@불스 도하
불스 칼리파도 아닌 불스도 옛날 메울신 씨와 코니시를 산책하고 있을 때 공사 중에 아무것도 없었는데, 지금은 이곳에 식당이 들어 있다니, 메울신 씨, 그립소.

아침에 일어나서 너무 웃겨서 찍어봤어...
하필 아이디 찍는 날 일어나면 무슨 머리 상태야 벼랑 위의 포뇨? 똑같은 내 머리가...
아령이~
아이디 잘 찍었냐고요?아, 물론 엉망진창이에요^-^
우리 기숙사에 사는 것 같은 고양이
이 아이는 매우 귀여운 얼굴을 하고 있다.(나는 고양이를 좋아하지 않지만) 저 면봉이 너무 귀여워.
가끔 나를 놀라게 해.
그리고 따끈따끈 오늘 접종한 화이자 2차! #Pfizer
회사에서 1차를 본국에서 접종하고 올경우 2차 예약을 잡아주지 않는다고 해서 웰페어레이디와 상의한결과 회사 메디컬센터 walk-in에서 접종 가능한지 물어보라고...
그리고 운 좋게도 접종 성공! 아마 많은 리조이너분들이 나와 비슷한 경우가 있을 것 같은데, 회사에서 사람에 따라 말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ㅠㅠ웰페어에 문의해 보는 것이 좋겠다!
내 팔에 거대한 반창고!

집에 가서 푹 잤어.1회차보다 팔도 안아프고 전혀 괜찮아.
그리고 같은 날 새벽 유니폼을 받으러 갔다.
좌 - 새로운 트롤리 우 - 구 트롤리
전에 쓰던 트롤리(aka 무거워서 불편..)를 가져와 달라고 해서 가져왔더니 새 트롤리를 줄께.예전꺼는 고장났지만 새로 사지 않고 계속 쓰려고 했지만 ㅠㅠ
굿바이 마이 올드 트롤리~
새로 받은 유니폼의 일부! 작년 여름에 13키로 감량했다, 지금도 유지중이지만 확실히 사이즈가 바뀌었다고 느끼는 것은 유니폼의 사이즈를 보고 다시 느낀 전의 유니폼에서 두 칸 이상으로 down 나에게 스몰을 준다니, 내 기본적인 등은 무시한다고 어쩌나;;;

& 간만에 새로운 핸드백 (서가서가!!)!) 받아서 다행이다 스크래치 내지 말고 써줄게~




그리고 방금 집 근처 마트에 다녀왔어!중동 마트에서 본 칸타타(칸타타를 팔다니) 내 사랑 아보카도 주스도 사고
마지막은 저녁식사로 닭 가슴살 흡입! (역시 기적의 닭 가슴살 논리 실현)
●3kg 감량 목표 "고고고"


그럼 갑자기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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