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렌- 드레스 퍼퓸 0 108 고급스러운 나만의 패브릭 퍼퓸
하루종일 비오는 주말에 빨래를 하신 분들은 걱정하겠죠.저도 어쩔 수 없이 세탁기를 돌렸는데 드레스 퍼퓸을 뿌려두면 비오는 날에도 상쾌하고 너무 좋아요.오늘은 틈새 향수처럼 사용할 수 있는 진귀한 향의 고급스러운 제품을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일단 제 돈의 내산 광고가 아님을 밝혀두죠.통장을 털어서 샀는데 너무 좋아서 재구매 각인인 케렌향을 보여드릴게요.
저는 코가 예민한 편이라 향기에 민감하게 반응해요.최근 랑랑 남성 호르몬이 난동을 부리는 건지, 아니면 나이가 들어서인지 고유의 체취가 강해져서 매일 세탁에 침구류에는 항상 파브리즈를 뿌려 대소동이었습니다.하지만 또 향이 마음에 안들어서 다른 좋은게 없을까 해서 핑크 파르페몰에서 이번에 아주 고급스런 드레스 퍼퓸을 구입하는 것을 보고 바로 샀습니다.
케렌이라는 브랜드의 제품을 저는 처음 접해봤거든요향이 너무 좋아서 하나 사고 모든 종류를 다 산 걸 보고 나도 한번 사볼까 하다가 두 가지만 심사숙고해서 골라봤어요저는 M.01 샤워후레쉬랑 M.08 아 리프레쉬 모닝 두 개를 샀어요.
이케렌 드레스 퍼퓸은 용량 185ml로 정가는 32,000원입니다.하지만 핑크 파르페 핫딜을 이용해 개당 2만원대의 할인을 받아 구입했죠.두 개 사서 14% 할인받았는데 막상 와서 향기를 맡아보니 이건 더 사야되니까 처음부터 몇 개 사서 더 크게 절약할걸 그랬어요.
첫 번째 향은 중성적인 이미지 향으로 1월의 향을 표현한 드레스 퍼퓸 Shower Fresh입니다.시원한 날 샤워 후에 느낄 수 있는 시원한 향을 넣었는데 이건 대박이에요내가 완전 사랑하는 향기!
저는 세탁 후 세탁소, 만약에 비누 향이 베이스인 틈새 향을 좋아하는데, 이건 거기에 따뜻함이 더해져 있어요.개인적으로는 아이가 있는 집에서 빨래를 한다고 느끼는 섬유유연제 있잖아요그런 느낌이죠
모든 성분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깨끗한 타입의 향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 드레스 핌은 접어야 합니다.
일단 용량도 충분하구요.향기 자체에서 느낄 수 있는 상쾌하고 상쾌한 느낌에 가볍게 파우더리&우디함이 더해져 있어 어디서 맡은 것 같은 느낌은 아닙니다.정말 친숙하지만 아무데나 나는 향이 아닌 나만의 향을 찾기에 좋습니다.
고급스러운 펜화는 유럽 왕실에서 많이 사용하던 블루 컬러로 디자인되어 클래식한 매력이 있습니다.게다가 이런 실링 테이프도 고급스러웠습니다.이거 딱 선물이죠?흔한 향수가 아니라 이런 선물이라면 센스 있어 소리가 저절로 들릴 것 같았어요나는 내 자신에게 선물을 했지만 ㅋ
기존 제품은 150ml 용량이지만 이건 사이즈가 올라간 거라 지워버리고 한 손으로 빼기엔 좀 버거워요.700~800회 정도 사용 가능한 용량입니다.충분히 쓸 수 있겠죠?
두 번째로 고른 향은 역시 중성적인 이미지의 향이지만 M.08 A refreshing Morning입니다 어떤 상쾌한 아침의 향을 표현하고 시트러스와 일랑일랑을 더한 향이라고 합니다저는 06번 세탁소를 선택했다고 생각했는데, 상자 포장에도 '06'이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만, 뭔가 잘못된 것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향기는 레몬이 포인트가 되는 드레스 퍼퓸으로 여름에 사용하기 좋습니다.레몬의 톡 쏘는 시트러스 향에 들풀의 짙은 녹색을 머금은 바람향기라고나 할까요.상쾌하고 가볍지 않아서 남자분들이 쓰시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역시 전 성분은 뒷면에 명확하게 표기되어 있습니다향료를 제외한 성분 모두가 천연 유래 성분이므로 안전하게 즐길 수 있으며, 향료도 상당 부분 천연 원료를, 유화제도 방부제를 포함하지 않은 자극적이지 않은 물질이라고 합니다.친환경 제품이라 정말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더라구요.
일단 패키지 디자인이나 라니치 향수를 쓰라고 할 정도의 고급스러움이 생기잖아요향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적당한 가격의 디퓨저나 룸스프레이를 사용해 보면 고유의 저렴한 향을 느낄 수 있지만 이는 전혀 없는 명품의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공간에서 항상 향기를 짙게 풍기며 하는 타입이 아니라 필요할 때 한두 번 쓱 뿌리면 은은하게 향기가 나는 스프레이이므로 더 가볍게 사용할 수 있어 좋아요.개인적으로 써보니 지속력은 2~3시간 정도인 것 같아요.향수처럼 진하고 오래가는 것이 아니라 가볍게 공간을 메우는 바람처럼 존재는 명확하지만 부담스럽지 않음을 편안하게 느꼈습니다.
금방 향이 났으면 하는 공간 페브릭에 뿌려놨어요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소파와 침대에서 뿜뿜 분사도 예쁘게 고르게 되어 만족스러웠습니다.
비가 오는데 빨래를 해야 했던 오늘은 유연제 대신 케렌 M01 드레스 퍼퓸을 뿌렸습니다청량감이 있지만 너무 확 달라지는 향이 아니라 집 안에서 나는 이 향을 즐기는데 비 오는 날 우울함이 사라지는 것 같았어요.
베란다 구름 의자에도 분사합니다.공간마다 좋아하는 향을 채우고 싶기 때문에 다른 신경이 쓰이는 향기도 사고 싶습니다.다음주 수요일까지라고 하니 고급스러운 페브릭 퍼퓸을 찾으시는 분들은 꼭 하나쯤은 사보세요.저처럼 제 돈 안쪽의 산이 텅 비게 되거든요.
고급스럽고 진귀한 향기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드레스 퍼퓸
후회없는 선택!!! 개코핀파 최애템 향수 대용으로 사용하는 케렌드레스 퍼퓸 price 28,800원 상품코드 P0000IVA 상품코드 11 향기에 취해보세요. 정상가 32,000원 SNS 상품 홍보 향기 상품명 상품 수 가격 Buynow Add to cart Wish list 네이버 아이디로 쉽게 구매하는 네이버 PAY 네이버 PAY 구매마음에 드는 이전 멤버십 첫 달 무료 가입하고 추가 4%! 진짜 대망의 드레스 퍼퓸! 하나 사보고 반해서 난 향을 다 산 제품인데 너무 맘에들어... pinkparfait.com 난 여기서 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