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알링몬 테이블오 르로브 높이 조절식 다리 추천!!!
이 정도면 세미 롱텀 사용기&추천기 정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시작!!
참고로 저는 두 개를 구입했습니다. ㅎ
십원 단위 또는 원단위에서도.. 확실히 이케아의 인터넷 최저가는 리처가 옳다는 것을 여러 번 반복 구매를 통해 확인한 것이다.
나에게 가장 잘 맞는 사이즈를 선택해서 구매 진행!!
실은.....이런것을 알고 산게 아니라
네이버 검색창에 케어테이블 검색하고 괜찮겠다 싶어서 샀는데...
그게 린몬 테이블 오로브 다리 이렇게 된거에요..ㅋㅋㅋ
원래 구매하려던 전부터 애용하던 국산 브랜드 X 회사 이제 안녕..(눈물)
사놓고 조립을 시작할 때까지 별 문제 없이 오래 쓰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저 다리의 정체가 뭔지 전혀 모르는 상황이었어요 ㅎ
여올로브의 다리를 조립하는 과정에서 만져보니 완전한 아트였어요.
질감도 좋고 조절가능한 느낌까지 최고 나이스!!
&
설명서는 나름대로 친절했고 조립 과정도 쉬웠어요.
테이블 아래 구석 쪽을 자세히 보면 구멍이 네 군데에 다섯 개씩 뚫려 있고
거기에 금속판을 맞춰서 고정을 해서
그 금속판에 다리를 고정하면 되는데
여기서 포인트는 다리 길이 조절이 아주 잘 된다는 점이에요.
예전에는 특정 위치에 조절된 높이나 구멍 어딘가에 조절되었지만
이케아 린몽 올로브 테이블을 구매하시면 높이를 다양하게 편하게 조절하실 수 있습니다.
네 다리를 똑같이 모아놓고
금속판 4개를 사방으로 고정시켰어요.
이것이 조립의 전부입니다 ㅎ
조립 과정 전체에서 가장 오랜 시간이 걸린 것은 포장을 제거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전동드릴없이 진행하고 있기때문에.. 금속판 고정할때 5개씩 20개의 볼트고정하기는 쉽지 않았지만..
드릴만 있으면 눈 깜짝할 사이에 끝날 일이었네요.
이렇게 고정해놓고 생각해보니까...
다리가 부서진 테이블이 있거나 or 발을 붙이면 된다는 넓은 아이템이 있는 경우..
이케아올롭의 다리를 원하는 수만큼 사서 작업하면 될 것 같았어요.
테이블이 놓이는 위치에 위치하여 높이를 추가로 한 번 더 조절하면 완벽한 세팅이 완료된다.
사실 이 작업은 정말 몇 분 안에 이루어졌어요.
다리는 적당한 위치에 맞춰놓고 원통을 빙글빙글 돌리면 풀렸다 조이는 타입으로 이 과정에서 살짝 튀어나오는 부분을 나름대로 예측하여 작업하면 오차 없이 작업이 진행됩니다.
테이블 셋팅을 끝내고 생각해보니.. 뭐랄까..기존에 칸막이가 움직이던 높이 조절 시스템은 디지털로 매끄러운 조절은 불가능한 반면..
이케아 올로브 높이조절식 다리의 경우 고저차로 인한 바닥쪽 박스 추가와 같은 불편사항이 제로라는 점..
사용중에도 수시로 변경이 가능했으므로..
정보 공유 차원에서 이렇게 포스팅 해봅시다.
뭐랄까 이제 가구도...
결국 대량생산되어 저렴하고, 구매자가 적당한 부품별로 구입하여 편하게 세팅하여 사용할 수 있는 조립형 아이템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그중 몇가지 추가아이템을 준비해서 더 편리하고 깔끔한 작업환경을 만들어드릴것을 생각하게되었습니다 라고 말하면 있을것 같지만 ㅎㅎ
쓰다보니 도미노 현상이 생겨서 추가로 지름길이 많이 왔다는 말이지(웃음)
쇼핑의 노예일 수도 있겠지만
예전에 제가 좋아하던 국내의 나름대로 중소 유명 브랜드 제품에서 가성비 좋은 이케아 아이템으로 이행하여 가성비가 아주 좋다는 점..
그래서 추천해드려도 당당한 걸 마지막으로 오늘 포스팅을 마무리해 보겠습니다.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