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대사] 당신의 부탁 2018
감독 이동운 가족 드라마 출연 임수정 윤찬영 이상희 소신애 김선영 네이버 영화
연애나 합시다.저희... 이것도 그냥 해드릴게요연예계가 공장인 줄 알아요?마음이 그냥 얻어질 것 같아요?
오빠는 손톱을 꼭 그렇게 자르네뭔가 숨기는 사람처럼...고양이 같아
아무렇지도 않아 젊은 나이에...그런 사람 없는데... 후회한대..."그때로 돌아가도 마찬가지겠지요"
죽고 싶은 것보다 절망적인 말이 살고 싶다 살고 싶은... 너무 살고 싶은 거예요 그때는...
낙서가 너무 심해 제대로 읽지도 못하고 앞장은 다 찢어져 제대로 읽지도 못하는 책.그 책이 저예요.
그래도 어쩔 수 없이 네 책이잖아너에게 가장 소중하고 소중한 책....
너도 그 아줌마가 먹여주고 재워주는데 엄마라고 안 하잖아.뭐하러 같이 사는 거야?나도 솔직히 아기가 지금 얘기만 할 수 있다면 들어보고 싶다.누구랑 같이 살고 싶냐고
네가 어떤 선택을 하든 어느 한쪽은 반드시 포기해야 해!
초코 케이크를 좋아했구나 재밌지?어린아이처럼 좋아했던... 이거 옛날 생각나고...아기 낳아서 자연유산 했는데...그때 병원을 나와서 오빠가 곰탕을 사준 거야. 스태미너를 기르기 위해서
사실 기일 관리하는 거 처음이야지금까지는 일부러 안 하고 그랬는데... 그럼 진짜 떠날 것 같았어.
장례식장 때도 울지 않았다.눈물이 안 나서... 다들 수군수군
왜 울지 않았어요?
난 말야, 지금도 네 아버지 생각하면 눈물이 안 나, 미안해서.내가 울었다면 미안해서...
나는 별거 없네.앞으로도 이렇게 우리 둘이 보내자!
밥 먹었어? 아직... 고기 구워줄게 가서 밥 먹자!
학교 잘 다니고 있어서 어디 아픈데 없고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엄마가 우리 아들 한번 안아줘... 보고 싶다작기만 했는데... 아이고 많이 컸다.
종욱아! 엄마가 너무 미안하다미안해. 미안해.
당신의 부탁 2018
마음이 그냥 얻어질 것 같아요?
죽고 싶은 것보다 절망적인 말이 "살고 싶다 살고 싶다..."
눈물이 안 나, 미안해서...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엄마가 너무 미안하다미안.
그러니까... 내 말이...
나한테 하고 싶은 말이야...
★ NOT 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