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 리뷰! 회사가 어려워졌어요! 창립기념일 선물 찹쌀떡

 

오늘은 오랜만에 선물 리뷰~오늘 아침에는 뭔가 기분이 좋았는데 창립기념일 선물을 준다고 했어. 생각지도 못했던 선물이라 더 좋아!
주신 선물은 이것입니다, 혹시 보기에도 정말 대단한 것으로 보이지 않습니까?그냥 회사 이름이 적힌 볼펜이나 다이어리 같은 걸 주려던 직원들은 모두 소름이 끼칠 정도에요.
왜 이렇게 돈을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받은 선물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일단 구성을 보시면 두 개의 박스에요.하나는 홍삼이고 하나는 떡이다.
구성만 들어도 되게 알차더라그래서 집에 가서 당당하게 열어볼 생각으로 일찍 퇴근하고 집에 왔다.오늘 차를 안 가져왔더라면 고생 많이 했을 텐데 이 제품이 가장 깜짝 놀란 것이 포장이다.
받자마자 이거 우리 땅이야?라고 물은 이유는 황금 보자기에 쌓여 포장돼 있었다.오늘 다른 층에 행사가 있는 줄 알았는데 이런 고급스러운 선물을... 주다니...
그래서 가감없이 소감을 써볼 생각이다.내가 또 언제 이런 홍삼을 받지!
이 박스 안에는 두 개의 박스가 있는데 이것은 홍삼 박스다. 정확히 말하면 홍삼 절편과 약과 박스. 이렇게 구성되어 있는데 정말 알차다.
내가 위에 올려놓은 게 홍삼 절편을 열면 이렇게 들어가 있더라고. 1봉지에 이 정도 양으로 들어 있지만 먹기 편하므로 회사에서 하나씩 먹는 게 좋다.
한 봉지에 들어가는 양은 20g. 여기에 쓰인 홍삼의 원산지를 보고 더 놀랐는데. 홍삼은 국산 인삼으로 만들었다고 한다.한국산 인삼 중 유명한 금산 인삼.
여기서부터 대표가 예산을 잘못 측정한 줄 알았어. 뭐야? 일단 망했나? 자세히 보니까 조그맣게 썰어서 들어가 있더라고. 검게 변한 제품인데, 안에 홍삼을 전체적으로 써서, 이렇게 쫀득쫀득쫀득하다.
그리고 약과, 약과는 마트에서 파는 약과는 정말 이에 비하면 약과였다.이 약과는 한 박스에 8개 들어있고 전부 건강한 재료로 만든거라 정말 맛이 달라.
맛이 다르다고 해서 어떻게 다르다고 하는 한국인이 있겠지만 아니다.국산 쌀을 사용해 전체적인 약과를 만들었는데, 어떤 제품보다도 쫀득쫀득하다.단맛은 꿀이고 국내산 꿀이다.국내산 꿀을 사용하여 만들기 때문에 더욱 향긋하고 건강한 맛을 낼 수 있었다.좋은 꿀이었기 때문에 맛도 향기도 아주 좋았다.
이제 이 제품은 내 포션에서 먹는 회사로 가져갔더니 모두 서랍에 다 갖다 놓았다.
다들 불안한 표정을 지었지만 하나씩 꺼내 먹고 사는 게 조금도 눈에 띄지 않았다.직장에서 피곤할 때 의지할 수 있는 간식이 늘어나자 모두들 행복한 표정이었다.아, 이거 홍삼 쓰는데 왜 자꾸 먹냐고 하는데
여기에도 먹기 좋게 국내산 꿀을 첨가하여 만들었다. 단맛보다는 약간은 은은한 맛이 더해져 부담없이 홍삼을 먹을 수 있다.난 아메리카노를 싫어하는데 이건 마실래.
실은 입에 쓴 것은 못에 좋다고 하지만 나는 아직 입에 단 것은 내 정신건강에 좋다.이것은 적당한 홍삼 맛이 나며, 꿀 맛도 나는 제품이므로 먹고 있다. 이제 어른이니까 이런건 참고 먹어야지.
이건 다음 상자에 들어있는 귀신이다.이거는 간식인데 나는 요즘 밤이나 야식으로 먹고 있어 1개씩 포장하고 자취 냉장고도 제대로 소화할 수 있다. 하나씩 포장되고 들어 있는 제품이라 나누어 넣어도 좋고 바구니처럼 넣고 냉동에서 얼면 좋다.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제품이라 일단 합격이었어. 집에서는 자주 나눠먹어요. 플레이를 잘하면, 예쁜 음식이라서 욕심이 난다.이것은 국산재료로 만들어 아주 깨끗하다.
색이 예쁘지만 국내산 쑥으로 색을 내 더 진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그리고 강한 맛을 가지고 있는데 쑥과 밥을 절구에 찧어서 만든다.
그래서 되게 감명깊은 떡도 피가 느껴져절구에 찧어 만들어야 하므로 밥을 짓고 쑥은 생으로 사용한다.
그래서 눈으로 보면 질감이 더 살아 숨쉬는 것을 볼 수 있다. 너무 마음에 드는 부분! 그래서 이름에 '쌀알'이 들어가는 줄 알았어.안은 팥으로 가득 찼다.
팥도 역시 국내산이지만, 전체를 국내산으로 하고 있다.다른 맛을 내지 않아도 맛있어.
진한 맛은 물론 구수한 맛으로 먹을 수 있었다.팥향이 이렇게 좋은 줄은 몰랐지만 붉고 고운 색감만큼이나 더욱 맛있었다.
나는 단 것을 좋아해서 절충안에는 8개를 곱해서 먹었다. 건강하게 만든 건데 초코 시럽은 좀 다를 것 같아서나중에 누텔라 찍어 먹었는데
그러나 달지 않다고 맛이 없는 것은 아니다.담백한 맛이라 아침이나 저녁으로 먹을 때는 그냥 먹는다.이건 간식인데 단 거 먹고 싶으면 이렇게 먹어.
그리고 나의 필살기! 집에다가 레토르트 죽을 사놓고 먹는데 맛이 없어. 귀찮을 때 먹으려고 사놨는데 맛이 없어서 사둔 것은 먹어야 하니까 이걸 더 먹었다.
그래서 맛있었다.원래 호박죽을 잘못 끓이면 호박 생맛이 나는데 이걸 넣으면 팥 쑥으로 간을 해 줘서 괜찮았어. 나머지도 이걸로 먹어야지
회사에서 받은 선물 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제품이야. 그래서 후기를 남겨봤는데 다음엔 더 좋은 선물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를 걸어봐, 오늘 이야기는 끝이다.혹시 모르니까 홈페이지 주소를 남겨둘게!

대한명인이 직접 만드는 맛있는 떡, 당일배송, 밥알 찹쌀떡, 답례떡, 개별포장떡 등 j.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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