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 캘린더 앱 잇치컬 itsycal [맥북 필수 앱 추천]
안녕하세요
맥북 프로 13인치에 입문한지 벌써 3개월이 지났습니다.
데스크톱이 편한 사람이고 데스크톱으로 모든 일을 하기 때문에 만약 사게 된다면 후회없이 자주 사용할까.. 하는 고민이 있었는데 막상 써보니 굉장히 편리하고 의외로 사용하기 편리해서 거의 매일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량이많다보니까자연스럽게필요한프로그램(앱)들이많아지고있는데,지금까지사용하면서추가로다운로드해서사용하고있는아주유용한프로그램들을여러분께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오늘은 맥북 필수 앱 추천 첫 번째, 아주 편리하고 말 그대로 '필수' 앱입니다.
바로 캘린더 프로그램 잇치컬(itsycal)입니다.
아니요, 기본적으로 컴퓨터라는 IT기기에는 기본적으로 달력이 제공되지 않을까요? 라는 생각이 드는데
하실 거라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사실... 제가 한 말이에요 흐흐흐
기본적으로 캘린더 앱은 설치되어 있지만 편하면 편리하고 불편하면 불편한 곳에 있어서 잘 사용하지 않게 됩니다.
기본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는 화면으로 이동하여 캘린더 프로그램을 실행해야 하는데 작업 중인 화면을 잠시 벗어나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실질적인 사용자는 기본 바탕화면의 메뉴바에 있는 시간을 클릭하면 시간과 날짜를 확인하고 싶은데 맥북에서는 달력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잇치컬 itsy cal 프로그램을 설치해 두면 어떤 작업을 하든 작업화면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지 않고 달력과 스케줄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기본 홈 화면입니다.
위에 Status bar가 있고 오른쪽에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어플리케이션과 제가 추가로 설치한 어플리케이션이 있습니다.
그 중 9월 1일(수)이라고 적혀있는 것이 오늘 소개해드릴 캘린더 앱 '잇치컬'입니다.다운로드는애플의앱스토어가아닌인터넷홈페이지를통해서받아볼수있으며,설치하는데시간도많이걸리지않고용량도절약할수없습니다.
날짜 부분을 클릭하면 월별 달력이 아래쪽에 열립니다.
톱니바퀴 환경설정에 들어가면 테마도 설정할 수 있고 일별로 하이라이트를 줄 수도 있어 특정일자 표시, 문자 클리 등 다양한 설정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 맥북 필수 앱이 추천하는 잇치컬의 미니 캘린더에 있는 캘린더 아이콘을 누르면 큰 캘린더 하나가 짠! 하고 표시됩니다.
더 큰 화면으로 보고 싶을 때는 이렇게 활용하면 좋죠!
저는달력에개인일정을적어놓는데,이렇게바로스케줄을체크할수있기때문에정말편리하고유효하게사용하고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렇게 제공이 되면 좋겠지만(웃음)
기본적인 기능을 하는 프로그램이라 더 이상 보여드리고 설명할게 없네요.
오늘 맥북 앱 소개는 여기서 마치게 되고,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제가 아주 유용한 다른 프로그램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바이바이













